선물을 받았어요.
예전에 적어두고선 잊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우연히 선물해 주어서 내심 더 기뻐했어요.
조말론 향수였지요-
- 향
실은 시향해 보진 못했고 향 이름에서라던가 중성적인 향이라는 이야길 들어 적어두었던 것인데 직접 시향해보니 마음에 꼭 들었어요.
이름 그대로 라임, 바질, 만다린 향이 난다고 해야 할 것 같은데-
적어보자면 시향을 하고 10분 정도의 탑노트는 생각보다 훨씬 중성적인 향이라 뭐지-싶었어요. 불가리의 향수 라인이 둥글 둥글한 도형이라면 조말론 라임바질앤만다린은 좀 더 각진 도형의 느낌.
미들노트와 베이스노트를 구분하는 것은 힘들지만요, 잔향은 보다 차분한 얼그레이 향이 난다고 해야할까요!
라임, 오렌지 향 >> 바질, 백리향, 얼그레이
정도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조말론에선 가장 대중적인 제품이라고도 하네요!
*이미지 출처 : 네이버 이미지
- 리뷰
선물을 받고서 리뷰를 써보려고 검색을 하면서 조말론 라임바질앤만다린이 배우 고준희 향수로 유명세를 탔다는 걸 알았어요. 고준희씨는 막 샤워하고 나온 느낌이라고 했던데 저는 샤워하고 나온 느낌의 향수로는 데메테르의 라인이 더 가깝다고 생각해서요, 것보단 좀 덜 경쾌한 느낌이 아닐까 싶었어요.
- 가격 및 판매처
쟁여두고 쓸 수 없으니 작은 사이즈가 경제적이지요, 30ml이고 선물로 받은 것이기에 가격은 찾아보지 않으려 했지만 요기 조기 검색해보다 보니 30ml의 가격이 (₩80,000)이네요. 뜨아. 쟁여두지 못한다면서 아껴쓰고 싶은 마음이.
판매처는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 두 곳이라 하네요.
이렇게 한 손에 쏙 들어와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좋겠어요.
고맙습니다 luv, 고구미!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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